루나 코인은 한때 가상화폐 시총 순위 8위에 올랐던 코인이자 최근 가치가 충격적이게도
99.99%나 폭락하여 전 세계의 코인 투자자들을 한순간 절벽으로 떠밀은 최악의 가상화폐입니다.
루나 코인은 테라 폼랩 스라는 회사의 대표 권도형 대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다른 가상화폐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때 최고가 14만 5천9백 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거래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폭락한 지금 현재는 사기 의혹과 함께 그 가치는 맨홀뚜껑을 열고 아래로 박히고 약 0.3원에 거래가 되면서
실시간으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루나 코인은 티몬을 만들었던 신형성과 테라폼 랩스 회사 대표 권도형에 의해 만들어졌고 , 달러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던 가상화폐 테라 코인의 가격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전 세계에서 다른 코인에 비해 가격이 내려갈 위험성이 적은 가상화폐로
믿고 투자해도 된다는 그런 특징의 코인이었다고 합니다.
루나 코인이 엄청나게 승승장구 하자 권도형 대표는 투자자들과 관심 있게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천재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도 뽑히고 가상화폐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ceo,
한국판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며 50조라는 어마어마한 시가총액을 가지며,
루나 코인과 함께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트위터에서 사람과 소통을 즐겨했을 당시 루나 코인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에게
패드립과 욕으로 대처했고,
그와 그의 코인에 대해 지적을 했던 영국의 한 경제학자에게는 "나는 트위터에서 가난한 사람과 토론하지 않는다"
라며 상당히 공격적인 반응을 보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17일에 그의 딸이 태어났다고 알렸는데 ,
딸의 이름을 자신이 성공시킨 루나 코인의 루나를 따서 이름을 루나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항상 승승장구하던 루나 코인은 항상 1달러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던
테라 코인이 정상 가격인 1달러보다 낮아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러자 이 상황에 불안을 느끼던 투자자들이
루나 코인의 안정성에 대해 불신을 가지며 이때부터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루나 코인을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그리하여 약 14만에 달하는 가격을 찍었던 코인이 5월 13일 역대 최저가인 0.031원을 찍으며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이에 불신을 가지게 된 투자자들이 그가 내부 자작극을 통해 돈을 빼돌린 것이다 라는 분석이 나오거나
루나 코나가 바닥을 치기 약 2주일 전 테라폼 레스의 한국 법인이 주주총회를 통해 청산되었다는 점 때문에
치밀하게 계획된 폰지사기다 라는 주장들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권도형에게 분노하여 많은 욕과 직접 권도형의 집에 찾아갔던 사람도 있어서
그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가족들은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직접 찾아갔던 사람은 아프리카 티비 플랫폼에서 코인 관련된 방송을 진행하고 있던
bj가 귄 도형의 집을 직접 찾아가서 그의 아내에게 남편이 집에 있냐라며 물어보고 도망을 쳤고,
후에 그가 방송을 통해 자신이 한 것이 맞다며 밝혔고, 경찰에 자수하고 오겠다고 밣혔다고도 합니다.
이에 결국 루나 코인의 폭락 사건에 대해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사과하는 글을 써 올리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코인을 만들어 분배하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가 다시 사업을 시작한다는 말에 도지 코인의 개발자가
"피해자들 돈 돌려 막으려고 새로운 희생자들을 끌어들이지 말라"
일침과 분노를 하였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현재 권도형은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에서도 투자했던 사람들이 고소를 하여
사기혐의로 인해 고소를 당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와 배신감을 받으며 살고 있는 루나 코인의 권도형 대표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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