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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순삭 흥미로운 이야기

'지옥'을 맛보고 개과천선한 남자의 이야기

by killingtimeman 2022. 5. 18.

사후세계인 지옥을 맛보고 난 뒤 인생이 180도 바뀌어버린 남자의 이야기

프리 한 19에서도 방영되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성당
기독교 성당

중동 지역에서 살고 있는 독실한 크리스천인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충격적 이게도 과거 IS에서 몸 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그 남자는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어서 과거의 만행을 뼈저리게 후회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IS는 극단적이고 잔혹한 테러 범죄 단체이고 본인들의 종교 신념만이 진리라고 믿는 단체입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은 극악 모두 한 집단에 소속되어있던 IS 대원이 어떻게 개종을 불허하여 크리스천이 되었을까요..?

IS테러단체
IS테러단체

2015년 3월경 시리아에서 전투 중 부상을 입고 낙오되었다고 합니다. 죽을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교인들에게

발견되었지만 이미 죽기 직전까지 간 상황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혼수상태였고 놀랍게도 혼수상태였을 때 지옥을 경험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 주장에 따르면 의식을 잃자 빛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느꼈고 죽음을 인지한 그는 당연히 자신은 천국에 갈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살생을 하였지만 IS의 신의 뜻 15였다고 합리화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기다리는 것은 천사가 아닌 악마였고, 악령들에 의해 지옥의 불구덩이로 끌려갔고,

겁에 질린 그에게 신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기독교의 신
예수님

"너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지금 지옥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회개하면서 살지 선택하라!"

 

그리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소름 돋게 눈이 떠졌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충격을 받고 그간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무자비한 살인과 테러 그 모든 게 신의 뜻으로 믿은 자신의 지난날을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왔다고 합니다..

이 남자에게는 IS의 보복의 두려움과 무서움보다 사후세계의 지옥을 경험이 더욱 뇌리에 박혔기 때문에

새 삶을 위해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가 경험한 것은 정말 사후세계였던 걸까요..?

아니면 자기가 죽을 위기의 충격으로 인해 자신이 만들어낸 상상 속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런 극단적이고 잔혹한 살인과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에게 지옥에서 기회를 왜 주었을까요..?

저는 굉장히 맘에 들지 않는 찝찝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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